[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코리아텍 컴퓨터공학부 김상연(48·사진) 교수가 최근 한국햅틱스연구회 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김 회장은 로봇학회 최우수 논문상, 한국햅틱스워크샵 최우수 논문상 및 최우수 시연상, 스승의날 부총리 표창, 발명의날 지식경제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로 알려졌다. 그는 이외에도 세계최고의 햅틱학회인 IEEE world haptic conference에서 아시아 최초로 최우수 시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기는 2019년 1월~2020년 12월까지다. 한편 한국햅틱스연구회는 가상현실분야/로봇분야에서 가상 촉감을 생성하는 국내 최고의 연구회로 2008년 설립됐다. 컴퓨터공학·기계공학·전자공학 등 여러 IT분야에서의 학문과 기술 교류를 통해 과학기술 발전을 주도할 분석과학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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