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31일 본청 화합관에서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과 모범공무원 등 72명에 대한 훈·포장,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김옥진 전 학생교육문화원장과 김규완 전 중앙도서관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단재교육연수원 곽종수 서기관 등 6명이 녹조근정훈장, 단월초 전상진 주무관 등 18명이 옥조근정훈장, 남이초 유명용 주무관 등 6명이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사직초 유옥순 주무관 등 3명이 대통령표창, 교동초 문숙자 주무관 등 5명이 국무총리표창, 북일초 정란옥 주무관 등 15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여받았다. 

탄부초 이경자 주무관은 교육감표창을 수상했다. 또 산성유치원 신현숙 교사와 본청 박진동 주무관 등 16명이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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