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도는 지난달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은 2018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 팀 등에 시상이 주어졌다.

올해의 베스트 팀으로 선정된 산단개발지원과 산단개발2팀과 2019 정부예산확보 대상을 받은 수질관리과가 상을 받았다. 

이시종 지사는 "민선 5, 6기 총 64조의 투자유치 성과에 이어 올해 도정사상 연간 최대 규모인 8조 5000억원의 투자유치를 기록했다”며 “태양광 셀·모듈 생산 1위, 수출증가율 전국 2위 등 주요 경제지표에서 전국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금년 한 해 충북이 보여준 전국 최고의 경제성적표는 모두 163만 도민과 공직자가 함께 이뤄내신 성과"라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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