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축산물가공품 등 제조·판매 업체를 단속한 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체 6곳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업체들은 도축장에서 납품받아 식육가공업체나 정육점 등으로 판매하는 대형업소로 냉장 식육제품을 냉동전환 신고 없이 임의로 냉동 전환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육을 냉동으로 보관·판매하다가 적발됐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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