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우송대는 28일 ‘2018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

이날 성과발표회에는 우송대 지역협력연구소를 중심으로 사업에 참여한 교수와 학생, 문창전통시장상인회 김영애 회장 및 상인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문창전통시장상인회는 우송대와 우수참여 학생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앞서 우송대는 2016년 12월 문창전통시장상인회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으며 2017년 4월 1차, 2018년 4월 2차로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에 선정돼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 상생발전 모델을 구축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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