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등 세종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28일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와 노아의집, 해뜨는 집 등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찾아 위문했다. 이날 일정에는 이영세 부의장, 채평석 행정복지위원장, 손인수 의원 등이 동행했다. 이들 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서금택 의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고 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관내 사회복지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책을 강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의회는 매년 연말과 설날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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