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주관 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
고액체납자 방문징수 등 공로 인정
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지방세외수입의 효율적 관리와 자율적 세입확충 노력을 유도하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시는 올해 평가에서 △체납액 자진납부 홍보 강화 △세외수입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 교육 △체납액 부서별 징수 지도·점검 △고액체납자 방문징수 등 세정 운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10월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와 11월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세정 분야에서만 3번째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윤병준 시 세정담당관은 “앞으로도 세정업무 운영에 대한 분석을 통해 세수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