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가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등에서 후원하는 ‘2018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은 정치, 사회, 경제, 예술, 문화, 기업, 행정, 단체, 사회공헌 등의 분야에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문 군수는 취임 후 남다른 행정 철학으로 금산인삼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금산군 농어업회의소 설립, 금산추부깻잎 3년연속 500억대 매출 달성, 의료폐기물 소송 항소심 승소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

문 군수는 “이번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600여 공직자와 5만여 군민의 아낌없는 사랑 덕분”이라며 “군민 모두가 희망을 이야기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고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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