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와의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옥천고등학교의 발전 방향과 행복씨앗학교의 성과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원탁토론은 테이블당 8명씩 8개 분임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함께 소통하는 올바른 자녀교육 방안과 학생이 주인되는 생활교육, 학생의 성장을 돕는 방과후 활동,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진로진학, 행복씨앗학교 운영 성과, 학사의 효율적인 운영 등 선호도에 따라 소주제를 선택해 토론을 실시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