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세일정리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백화점 세이=백화점세이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내달 1일 황금돼지의 해 특별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당일 브랜드합산 30만원이상 구매 후 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세이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착순 방문고객 219명을 대상으로 ‘각티슈(3入)’를 증정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이’ 이벤트도 펼쳐진다. 백화점세이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남성 트래디셔널 연합 대전(大展)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트래디셔널 주요 브랜드들이 내달 2일부터 시즌 종료시까지 '시즌 OFF 30%' 행사에 들어간다. 본관 지하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겨울 산행 최대 60% 특집전이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롯데백화점 대전점과 롯데마트 3개점(노은점, 대덕점, 서대전점)이 '2019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내달 10일까지 운영하며, 롯데마트는 내달 24일까지로 최장기간 사전예약 판매에 나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사전예약 기간에 100여 개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정상가 대비 최대 70%할인해 판매한다. 사전예약 판매에서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할인해 선보인다. 세부 상품군별로 한우나 수입육 선물세트 15%, 선어나 굴비 수산선물세트 최대 20%, 홍삼과 비타민류 등 건강식품 선물세트나 주류는 최대 70% 가량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점포 역시 10만원 이하 선물세트를 보강해 선보인다.

△갤러리아타임월드=갤러리아타임월드는 황금 돼지해를 기념,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해 새해를 풍성하게 시작한다. 황금 돼지의 해를 기념해 ‘행운의 순금 복 돼지’의 행운을 선사하는 100% 당첨 경품이벤트가 내달 2일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단일 매장에서 갤러리아카드, 멤버십카드로 10만원이상 구매시 스크래치 복권 1매를 증정해 새해 첫 행운을 선사한다. 내달 2~3일에는 갤러리아카드, 멤버십카드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2019년 갤러리아 탁상용 캘린더’를 일 100명에게 증정한다. 내달 3~6일은 단일 매장에서 20만원 갤러리아카드, 멤버십카드로 구매시 "아기돼지 삼형제" 공연 관람권 2매를 기간중 100명에게 증정한다. 갤러리아는 새해 첫 세일을 내달 2~20까지 진행해 마음에 담아 두었던 제품들을 최대 50~10% 할인된 가격으로 마련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