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약속 이행…청렴도시 실현 공로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한 서구 최선”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이 27일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사업 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제1회 세종애민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제1회 세종애민문화대상은 지난 17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해 사재동 충남대 사학과 명예교수 등 6명의 심사 결과 △교육 4명 △과학기술 1명 △해외 3명 △문화예술 3명 △사회공헌 부문 10명으로 총 21명을 선정했다.

장 청장은 ‘사람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를 신조로 민선6기 공약이행율 98.5%로 주민과의 약속 이행과 구민 참여형 감사위원회 운영으로 신뢰받는 청렴도시 실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오늘에 맞게 구현해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구민과 행복동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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