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 새마을지도자상촌면협의회는 27일 사랑의 국수 12㎏들이 28상자(70만원 상당)를 상촌면 내 경로당 26개소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상촌면협의회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봉현 회장과 우명희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나눔의 문화 확산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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