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주시가 겨울철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추위 가림막을 설치했다<사진>.

시는 이용실태 조사를 통해 16곳에 '온정(온기정류장)'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온정이 설치된 승강장은 충북원예농협 양방향(2), 예성여중·고(1), 자유시장 양방향(2), 신천지타운(1), 공설시장(1), 무학시장 양방향(2), 터미널(3), 충주역(1), 코아루퍼스트(1), 시티자이(1), 쉼터리버타운(1) 등 총 16곳이며, 이 중 4개소에는 온열의자도 설치됐다. 충주=이선규 기자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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