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 황간중학교는 2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화 소외지역의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예술체험'를 실시했다.

연극, 미술관 관람 등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다양성을 키우고, 예술 관련 직업군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육지송 교장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창조적인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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