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대학관계자와 간담회

연기군은 24일 오전 11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대학 관계자를 초청, 우리고장 주민등록갖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대, 홍대 학생복지과장 및 실무자, 학생대표, 기숙사 담당직원 및 인근 하숙집, 원룸대표 등 15명을 초청해 우리고장 주민등록갖기 운동 취지설명과 협조를 부탁했다.

군은 우리고장 주민등록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읍·면별 특별대책반 9개반 27명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특별대책반에서는 관내 기관·단체, 대학, 기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소속 임·직원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입안내 및 상담을 통해 주민등록 이전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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