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연말 나눔사랑 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세종지부 회원들은 최근 떡꾹떡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어 대한체육회 세종시게이트볼협회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세종시체육회 석원웅 사무처장, 황성연 총무팀장, 방인백 주임은 최근 모금회 사무실을 직접 찾아 성금 100만원을 희망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홈플러스 봉사단도 어려운 성금 32만원을 기탁했다. 이정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세종지부장은 "각계각층에서 작은 정성이 답지 한다면 사랑의온도 100도 달성이 쉽게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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