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군 군북면 김혜림 주무관(사회복지 8급)이 올해 군북면 이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칭찬공무원으로 뽑혔다. 옥천군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 군북면 김혜림 주무관(사회복지 8급)이 올해 군북면 이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칭찬공무원으로 뽑혔다.

군북면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18년 군북면 이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복지민원팀 김혜림 주무관(사회복지 8급)을 올해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2012년 옥천군 공무원으로 임용된 김 주무관은 2017년 6월부터 군북면 복지민원팀에서 근무하며 항상 웃는 얼굴로 주민 응대에 최선을 다하며 다른 공무원들의 귀감을 샀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노인, 장애인 등 소외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서며 주민들을 위한 무한신뢰와 감동 행정을 실천했다고 협의회 측은 전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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