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혜화봉사단이 주최하고 총학생회와 용운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약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다.
독거·장애어르신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실시된 봉사는 오전 9시부터 총 25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혜화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전대학교가 지역을 위해 함께 고민해보자는 목적으로 진행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