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대전의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해 ‘2019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예술창작지원, △레지던시지원 △차세대artiStar지원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국악야외상설공연지원 △문화예술연구및평론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장애예술인창작및문화예술활동지원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원도심문화예술활동거점공간지원 △원로예술인창작활동지원 등 총 11개 사업으로 29억 4000만원 규모다. 

아티언스대전을 비롯한 기획공모 사업은 2019년 2월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설명회는 26일 오후 3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개최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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