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근)이 ‘2019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고용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채용할 직종별 인원은 교무행정사 9명, 초등돌봄전담사 1명, 조리원 7명으로 3개 직종, 총 17명을 모집하게 된다.

전형 방법은 1·2차 시험으로 이루어지며 1차 시험은 조리원의 경우 전년과 동일하게 서류심사를 실시하며 조리원을 제외한 교무행정사, 초등돌봄전담사 등 사무관련 직종은 소양평가(인·적성, 직무능력검사)를 도입해 실시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접수하며 자격요건(응시연령, 거주지, 필수자격 등) 서류를 갖춰 태안교육지원청 행정과 총무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13일 태안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s://www.cntae.go.kr)를 통해 발표되며 채용된 교육공무직원은 내년 3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관내 공립학교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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