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는 지난 21일 열린 제5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금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열린의회, 일하는 의회를 지향하는데 의정활동의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특히 2019년도 본예산 심사에서는 타당성이 부족하거나 효과가 미흡한 사업, 필요이상으로 계상된 사업, 연례적인 답습예산이나 선심성 예산 등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등 심도 있는 심사를 벌였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