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세외수입의 효율적인 관리와 자율적인 세입 확충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2017년 처음 실시했다. 올해는 2018회계연도 세외수입 징수율,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활동 노력도, 세외수입 운영의 체계적 관리 등 3개 분야 7개 항목에 대해 비교·평가했다.
박태규 세정과장은 "이번 세외수입 종합평가 우수부서 시상을 통해 묵묵히 세외수입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부과·징수활동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