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올 한 해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종사자간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강의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이영 의정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이 '외국인 근로자 관련 제도 이해와 지원센터 역할'을 주제로 진행해 각 센터 실무자들이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편 도내 외국인 근로자는 지난해 말 기준 3만 3806명으로 전국에서 네번째로 많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