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와 공주대 식생활교육기관은 20일 공주대 국제회의장에서 '2018년 제2차 식생활 교육 지역단위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련단체와 교육지원청 및 학교관계자 식생활교육 강사진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생활 교육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환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전통발효식품을 통한 귀농 시니어 제2의 청춘 스토리를 주제로 특강을 듣고 성과공유, 내년도 사업 수립, 식생활 교육 발전 방향 등을 토론했다.

도 식생활교육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 및 유관기관과 식생활교육 단체 간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민관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바른 식생활 및 건강한 식문화가 범도민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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