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20일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옥천읍 여성자율방범대원들의 자체 회비를 모아 구입한 내복 75벌을 전달받았다.

옥천읍 여성자율방범대 조무환 대장은 “단합대회 대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내복을 전달해드리자는 대원들의 의견을 참작해 이번 일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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