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20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내년 세종시의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1억 1600만 원으로, 모금된 회비는 지역에서 발생한 이재민, 저소득층 구호활동, 사회봉사사업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적십자회비 납부권장금액은 △세대주 1만원 이상 △개인사업자 3만원 이상 △법인 10만원 이상이다. 회비 납부는 지로, 가상계좌, 스마트폰, ARS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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