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뉴딘스퀘어는 이색스크린 스포츠 '팝볼링'이 다채로운 아이템 효과를 위해 신규 게임 모드 '팝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팝모드(POP Mode)'는 다채로운 아이템 효과와 범퍼를 활용해 즐기는 게임 모드로, 화려한 연출 효과 및 기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페널티 아이템이 들어있는 '빨간색 박스' △핀 스코어를 2배까지 늘려주는 보너스 아이템이 들어있는 '황금색 박스' △일반 아이템이 들어있는 '파란색 박스' 총 세 종류의 아이템 박스를 등장시켰다.

또 전통적인 볼링을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한 △클래식모드(CLASSIC Mode), 아이템이 적용된 팝모드와 전통 볼링인 클래식모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1+1패키지(1+1PACKAGE) 모드를 구비했다. 

송재순 ㈜뉴딘스퀘어 대표이사는 “팝모드는 화려한 그래픽 효과와 신선한 게임 요소 등이 강화돼 실력을 넘어서는 짜릿한 볼링을 즐길 수 있어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새롭고 신선한 시스템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팝볼링은 예비 창업주에게 인기를 끌며 경주,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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