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는 19일 덕산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시·군 직업소개 사업 담당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군 담당자 간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한 역량 강화, 올바른 노동시장 정착 기여 등을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은 직업소개사업 소개, 업무 처리 매뉴얼, 고용 관련 법령의 이해, 사업장 근로감독의 이해, 질의응답 및 민간협회와의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국정덕 도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도내 직업소개 사업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 부분 고용 서비스 사업 활성화로 올바른 노동시장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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