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내 학교, 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42개소에 지역의 미세먼지 상태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알리미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전혁신센터는 정부 공모사업인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메이커 복합프로젝트에 ‘미세먼지 알리미 제작’을 제안해 선정된 후, 시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했다.

‘미세먼지 알리미’는 공공기관과 어린이집 등에 시범적으로 설치했으며 학교, 어린이집 등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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