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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자율주행차 및 수소전기차 도입전망과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2018 대전광역시 자율주행차 정책포럼'이 열린 가운데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자율주행차량을 시승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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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2018 대전시 자율주행차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자율주행차 및 수소전기차 도입전망과 정책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선하 공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토론 1부에서는 최정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그룹장의 '자율주행자동차 자율주행셔틀서비스 기술동향'을 시작으로 이용관 국토부 첨단자동차기술과 사무관과 여화수 카이스트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김의석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사업본부장과 이호근 대덕대학교 교수(수소전기차 기술과인프라 구축을 위한 준비)가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포럼을 마무리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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