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코스모코스(사장 양창수)는 대표 스테디셀러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이 광군제에서만 약 30억원을 판매하는 등 올 한해 중국에서 약 370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광군제 이후 약 200만개의 주문이 추가로 이뤄지는 등 올 해만 약 360만개의 제품 판매 실적을 이뤄내 중국 내 K뷰티를 이끄는 대표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은 크림같이 부드러운 우유와 올리브 오일, 꿀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돼 수분과 영양을 균형있게 공급하고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현재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은 중국 온라인 대표 쇼핑몰인 티몰(Tmall)을 비롯해 징동닷컴(JD.com), 왓슨스(Watsons), 찌아런(Gialen), 하오린쥐(HAOLINJU)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은 우수한 품질력과 뛰어난 가성비로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국에서 매출증진을 보여 내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