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도에 따르면 16~17일 논산 논산천과 아산 곡교천, 서천 금강 하류 등 3곳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AI항원이 검출된 것으로 보고됐으며 이 가운데 서천을 제외한 2곳은 저병원성으로 판정됐다. 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분석 결과는 1~2일 뒤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에 검출된 3곳을 제외하면 도내에선 아산 곡교(3건 검출)과 홍성 간월호, 서천 봉선저수지, 서산 해미천·부남호·천수만 등 10곳에서 AI 항원이 검출됐으며 모두 저병원성 판정을 받았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