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목원대는 사범대학 교직과 조은순 교수가 지난 15일 열린 한국교육공학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교육공학회(The Korean Society for Educational Technology)는 회원 수 2000여명이 가입된 국내 교육공학 학문 영역을 대표하는 학회이다. 유아, 초등, 중등 학교교육 및 대학중심 고등교육과 산업체, 평생교육에서 정보화 시대의 인력자원 개발, 최신 교수·학습이론 및 교수·학습전략의 개발과 활용, 첨단 기술 및 기기의 교육적 활용을 위한 각종 교육공학적 연구 및 개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장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으로 교육공학 관련된 우리나라의 교육방향과 교육정책 및 전략적인 측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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