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사업평가 및 핵심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사업평가는 21세기 통일한국을 준비하고, 건전한 민주시민을 키우는 산실로서 평생학습사회 구현이라는 목표를 실현해 한국자유총연맹의 설립이념이자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의 뿌리를 튼튼히 내리고 내실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아울러, 분단국가로서의 통일준비를 위한 국가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실제적 삶과 관련되어 있는 주제를 선정해 국가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남북한의 문화를 비교함으로써 회원 자질함양을 높이는 동시에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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