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경찰서는 18일 음성읍 소재 한 식당에서 퇴직 경찰관들로 구성된 재향 경우회 회원들과 현직경찰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 치안발전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찰 선·후배가 머리를 맞대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함께하는 치안 안전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상호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박봉규 음성경찰서장은 "경우회 선배님들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 고귀한 경험과 지혜를 토대로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음성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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