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펀드 통합신규’는 최대 8번까지 신규거래를 반복하던 복잡한 가입절차를 한번에 일괄 처리할 수 있고 그 동안 20분 이상 걸리던 가입시간을 3분으로 단축했다. 모바일 거래의 특성을 고려해 불필요한 본인확인 절차를 생략하고 고객이 직접 입력해야 하는 항목도 줄이는 등 사용자 중심적인 가입 프로세스와 화면 구성도 적용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연금펀드 통합신규 서비스를 통해 단 한번의 거래로 3분만에 가입이 가능하고 OTP와 같은 보안매체도 필요 없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이나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