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새마을금고는 주류구매전용카드인 ‘MG주류구매카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출시되는 MG주류구매카드의 발급대상자는 소매업자이며, 주류 도매상으로부터 주류구매시 사용 할 수 있다. MG주류구매카드는 전용 가맹점에서만 실시간 계좌이체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신규카드발급 회원을 대상으로 ‘MG주류구매카드로 결제하고, 2019년 새해선물 받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를 거래하는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위해 주류구매카드를 출시했으며 개인 고객들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에게도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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