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 보건소가 2018 충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음성군은 건강 리더를 활용한 주민 건강증진에 힘써온 공을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 기관상을 받게 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군 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운영해 질병 예방과 환자 조기발견 및 합병증 예방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 걸쳐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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