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수능생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수능 후 프로그램'을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청양고등학교 3학년 106명이 참여했으며,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문화·체육 행사들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천연화장품 만들기, △쥬얼리&가죽공예, △도자기페인팅 △제과제빵교실 △볼링 △스크린골프 △자율탁구 및 포켓볼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신청을 받아 여가시간을 활용한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자기계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양고 손찬 명예기자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