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지난 7월 14일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함양과 창조 능력 개발을 위한 청소년어울림마당 '요리로 함께'가 관내 청소년과 가족 총 9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요리경연대회는 청양을 홍보할 수 있는 고추·구기자·표고·멜론·토마토 등 청양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성이 돋보이는 요리들이 선보였다.

이날 수상은 최우수상 '청양 오대천왕'팀(명규호), 우수상 '삼공주'팀(박민경 외2명), 장려상 '아기돼지 삼자매'팀(오소영 외 2명), '아빠와 아들'팀(이기승 외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양중 이주영 명예기자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