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농협옥천군지부는 지난 6일 옥천영생원 사랑의 쌀 전달에 이어 14일에도 청산원에도 쌀 380㎏을 전달했다.농협 군지부는 해마다 농번기에는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연말에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정병덕 지부장은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옥천군이 전국에서 최고로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농업인과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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