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쇼핑행사를 마련했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블랙야크, 컬럼비아, 노스페이스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겨울상품 페스티벌’을 통해 롱패딩과 다운재킷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3층에서는 ‘쟈딕앤볼테르 이월 상품전’을 열고 여성 아우터 및 겨울상품을 최대 40%까지 판매한다. 4층에서는 인기 진캐포츠 브랜드 리바이스, 게스, 지프 등이 패딩재킷과 코트 등을 최고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아울러 6층에서는 블루독, 타미힐피거칠드런 등 ‘유·아동 크리스마스 특집전’을 통해 패딩과 니트류를 40%까지 할인한다.

9층 아트홀에서는 구찌, 프라다, 맥케이지, 몽클레어, 지방시 등의 핸드백과 의류를 최고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해외명품대전’이 진행된다. 주말 사은행사로는 14일~16일 갤러리아카드(신한·씨티 제휴포함) 단일브랜드 3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3만·5만 원 갤러리아상품권 을 증정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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