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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행사를 펼치며 주말쇼핑 고객맞이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14일부터 25일까지 ‘미키마우스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행사기간 중 미키마우스 90주년을 기념하는 ‘경품 이벤트’가 펼쳐져, 90명에게 꿈의 여행을 선물한다. 1등 1명에게는 ‘미국 플로리다 디즈니월드 2인 풀패키지’를 2등 89명에게는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2인 풀패키지’를 증정한다. 백화점 내점 고객을 대상으로 지하1층 사은행사장 내 키오스크 기계를 통해 롯데카드나 L.POINT 카드 센싱 후 응모가 가능하다. 각 층에서는 브랜드별로 롯데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는 '미키마우스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한정판매를 진행하고, 구매 금액의 2%를 L.POINT로 돌려주는 행사는 갖는다.

△갤러리아타임월드=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할 수 있는 방한의류 특집전을 진행하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행사를 펼친다. 5층 유아동 ‘네파키즈’ 매장에서는 방한의류 특집전이 진행돼 다운점퍼는 13만원~15만5000원, 부츠는 5만8000원~8만5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블루복 베이비, 밍크뮤, 블루독, 알로봇’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유아동 겨울 상품이 판매된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탠디’ 겨울 부츠 특가전이 열리고, 4층 행사장에서는 ‘보브’ 샘플 상품전이 진행된다. 9층 홈&리빙 매장에서는 명품도자기 브랜드 패밀리 세일 행사가 펼쳐진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행사도 열린다. 1층 동문앞에서는 오는 17~25일 난치병 환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사랑의 우체통’ 행사가 진행된다.

△백화점 세이=백화점세이는 겨울 시즌을 맞아 브랜드별 인기아이템을 보다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코트, 패딩 등 인기 아우터 상품을 특가에 만나 볼 수 있다. 본관 지하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겨울 이월·기획 70~30% 특가전(14~20일)을 준비했다. 브랜드별 감각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보온성을 갖춘 다양한 아우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본관 2층 행사장에서는 ‘SOUP, ab.f.z’ 인기브랜드 특집전(14~20일)이 열린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는 ‘스노우볼 포토존 이벤트’(7~16일)를 진행한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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