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일반고등학교 76개교의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만 4789명이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까지 진행된 학교장전형 일반고 63개교 원서 접수에서는 모집 정원 1만 21명에 총 9898명이 지원했다. 

또 천안지역 교육감전형 13개교는 모집정원 4394명에 일반 지원자 4394명, 정원 외 지원자 47명, 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 동시 지원자 450명으로 총 4891명이 지원했다. 

학교장전형 일반고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4일, 교육감전형은 같은달 10일 발표된다. 또 같은달 18일에는 교육감전형 학교배정 발표, 21일에는 교육감전형 배정고 예비소집이 이뤄질 예정이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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