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원대학교 '팥 두알 나눔' 교직원봉사동아리는 13일 영동군내 사회복지기관 '천사의 집'을 방문해 10㎏들이 쌀 10포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원대 제공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유원대학교 '팥 두알 나눔' 교직원봉사동아리는 13일 영동군내 사회복지기관 '천사의 집'을 방문해 10㎏들이 쌀 10포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교직원들은 십시일반 물품을 출현해 '감사 나눔 가게 바자회를 열었으며, 모아진 성금으로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의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교수와 직원 20여명은 배식과 정리활동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직접 옆에서 식사를 돕기도 했다. 유원대 사회봉사센터장 장우심 교수는 "유원대 교직원봉사단은 영동지역의 여러 사회복지재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