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소재 폴 앤 다니엘 기독학교(대표 홍영수)는 12일~13일 이틀에 걸쳐 군북면 환평리와 추소리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홍 대표를 비롯한 학생과 교직원 30여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5가정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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