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은 13일 군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소망복지재단과 보은군노인주간보호센터 민간위탁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상혁 군수를 비롯해 소망복지재단 최재국 대표이사와 이진성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군은 노인주간보호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지난 10월26일 노인주간보호센터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갖고 사업계획 적정성 및 역량, 사업수행 능력 및 지원능력,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소망복지재단을 수탁자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소망복지재단은 노인주간보호센터를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위탁 운영하게 된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