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경찰서는 신속한 112신고로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일조한 대동새마을금고 혁신지점 직원 김병조(사진 가운데) 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대동새마을금고 주임으로 재직 중인 김 씨는 지난 7일 고객이 현금 1100만원을 인출하고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의심되는 사람과 접촉하는 것을 발견하고 112신고 조치했다. 이에 신속히 출동한 음성경찰서 경찰관들은 현장에서 도주한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추적, 관내를 벗어나려는 피의자를 버스터미널에서 검거했다. 음성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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