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에서 괴산군 중원대학교로 유학을 온 재학생들이 지역 농가에서 일손봉사에 나서 귀감이다. 지난 9월부터 중원대 한국어학당에 재학중인 베트남 유학생 35명은 학교 수업이 끝나고 남는 시간을 관내 농가에서 일손봉사에 나섰다. 이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유학생활에서 낯설기만 했던 한국의 전통 농경 문화도 배우고 보람도 느끼고 있다. 중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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