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2019년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2018 충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가 13일 시청 탄금홀에서 열렸다.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는 남·녀 새마을지도자와 관내 기관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충주시새마을회(회장 장상규)는 이웃과 사회에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 실현에 2만 새마을가족이 선도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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